지혜, 용기, 도전의 의미를 코스 하나하나에 새겨 넣었습니다.
일본의 저명한 골프장 설계자 가또우 후꾸이찌는 인코스 9홀은 지혜의 코스로, 아웃코스 9홀은 용기의 코스로, 나머지 9홀은 도전의 코스로 설계,
하나하나의 홀에 저마다 다른 전략성을 심었습니다.
또 그 전략성이 밤낮에 따라, 계절에 따라, 기후 조건에 따라 변화할 수 있도록 고려하였습니다.
평범한 듯 하면서도 자칫 실수하기 쉬운
함정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비기너 에게는 호기심을,
프로에게는 도전해 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 언제나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줍니다.